본문 바로가기

뜨개11

아코디언 줄바늘 케이스 후기(with 아디레이스, 심포니, 프림 등) 아코디언 줄바늘 케이스에 대한 리뷰입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조립식 케이스와 같은 작가님의 제품이에요.(Etsy, AtelierDeSoyun) 관련글: 조립식 대바늘 케이스 후기 예쁘게 포장을 해서 보내주셨어요. 크기는 판매 페이지의 설명을 보면 크기는 13cm*17cm 두께는 4cm입니다 수납공간은 12칸 정도로 이중 7칸은 깊고 5칸은 좁은 칸입니다.위쪽에는 지퍼가 있어서 게이지자와 단 코링 등의 액세서리 수납이 가능합니다. 바늘을 수납한 모습입니다. 깊은 칸은 아디레이스 줄바늘의 경우는 바늘 스펙이 적인 종이가 딱 맞게 들어가요. 저는 이렇게 수납하고 싶어서 이 케이스를 골랐어요.바늘을 보지 않고서도 어떤 크기인지 바로 볼 수 있어서 편리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줄바늘은 아디레이스, 심포니우드, .. 2022. 12. 28.
랜턴문 추가 판매 케이스(조립식/줄바늘) 구매 후기 랜턴문이 올 초에 런칭되면서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내어 놓았습니다. 저는 지난 3월에 랜턴문 조립식 대바늘 4인치 세트를 구매할때 대바늘 케이스들을 함께 구매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이 3종 케이스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앵콜스에서 12/22 라이브 예정 물품(+가격공개)가 되어서 확인을 해봤는데 아쉽게도 케이스 제품은 포함되지는 않았습니다. 참고(앵콜스: 라이브 예정링크/가격공개) 앵콜스 라이브 예정링크 그러나 디이레 다락방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리뷰 작성을 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 디이레 다락방 스마트스토어 링크 국내에서 랜턴문을 판매하는 곳은 디이레 다락방/ 앵콜스/ 바늘이야기 등 입니다. 제가 구매한 케이스는 모두 3종류 입니다. 1. .. 2022. 12. 18.
조립식 대바늘 휴대용 케이스 후기(with 치아오구 포르테) 지난 겨울에 찜해뒀다가 이번에 구매한 조립식 대바늘 케이스 후기입니다. 원래는 렌턴문에서 추가 구매 가능한 바늘 케이스 2종(줄바늘/조립식)을 먼저 리뷰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주 토요일에 새로 주문한 케이스를 받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후기를 먼저 올려야겠다하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치아오구 포르테를 수납해보았어요 케이스는 AtelierDeSoyun 님이 Etsy에서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작가분이 제작해서 발송하는 제품입니다. 작은 크기로 자잘한 부속품들도 정리 가능한 케이스가 필요했고 찜해뒀던 이 케이스가 생각나서 드디어 구매흘 했어요. 그럼 개봉기부터 올리겠습니다. 포장은 두겹으로 단단하게 되어 있었어요. 선물포장을 해서 보내주셨어요. 크기는 반으로 접으면 15cm*15cm입니다. .. 2022. 12. 13.
랜턴문(Lantern Moon) 조립식 대바늘(4인치 세트) 후기 랜턴문이 국내에 판매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뒤늦은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올해 3월에 랜턴문을 직구했어요. 예전 랜턴문 줄바늘을 몇개 가지고 있었는데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더이상 구할수가 없어서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니터스 프라이드에 인수되어서 재출시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래서 4인치 조립식 바늘세트(Ancestry Interchangeable Lace Needle Set)와 줄바늘, 케이스 등 기타 엑세서리 등을 이것저것 구매했었어요. 이번에 앵콜스와 바늘이야기에서 다른 브랜드(니터스프라이드/닛프로)와 함께 런칭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Ancestry 세트는 앵콜스에서 판매되는 구성과 같은 제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바늘이야기는 가격과 구성이 공개되어 선주문할.. 2022. 12. 3.
치아오구 포르테 구매후기 치아오구 포르테를 오늘(11/24) 드디어 받았어요. 우체국에서 보내준 카톡을 확인 하고 기쁜 마음으로 현관문을 열어보았어요. 박스안에 부직포 주머니가 한겹 더 있었어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지퍼도 열어 보았습니다. 지퍼가 매우 부드럽게 열려서 좋았어요. 뻑뻑하게 열리면 쓸때마다 신경이 쓰이던데 지퍼를 괜찮은 제품으로 쓴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많은 분들이 올려주셔서 이미 익숙한 내부 모습이에요. 바늘의 크기를 각각표시해 놓아서 찾기 편하게 해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빡빡하게 넣고 빼게 되어 있어서 얇은 바늘의 경우는 약간 부담스러웠어요. 포르테는 바늘 외에 뜨개를 위한 구성품들을 한 케이스에 넣어 주었습니다. 따로 들고다니는 가위 줄자 등이 있는데 이 케이스만 있으면 요것만 챙기면 되겠네요.. 2022. 11. 24.
모헤어 라운드넥 드롭숄더 가디건(Velvety Cardigan) 사용실: 몬디알 키드 모헤어(725번), 18볼*20g 사용 바늘: 4mm/5mm 사용 도안: Velvety Cardigan(Gregorea Fibers), Raverly 구입 바텀업 가디건 도안이다. 모헤어 도안을 떠보고 싶어서 고르다가 선택하였다. 원래는 다른 도안을 뜨려고 다른 실로 게이지도 내고 도안도 구입했는데, 변덕스러운 마음 덕에 막판에 집어 들게 되었다. 라운드넥도 마음에 들고 드롭 숄더 옷도 좋고.. 한 번에 떠올라가 어깨 자리에서 바로 소매를 뜨는 디자인이어서 바늘로 편물을 잇지 않았다. 고무단 마무리는 Italian bind-off로 해야 해서 돗바늘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단추는 마지막까지 나무 단추를 달지 벚꽃 모양 분홍분홍한 단추를 달지 고민이었다. 주변 의견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2021. 1. 29.